매일 EBS의 Easy Writing 청취를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이 목표입니다.
오늘의 문장을 스스로 영작한 후, 강의와 AI 도움으로 학습 보완합니다.
A: 도전 문장, B: 본인 영작, C: 모범답안
A: 이번 크리스마스에 James에게 뭘 사 줘야 할지 아이디어 좀 있어?
B: Do you have any thought on what to get for James on this Christmas?
C: Do you have any thoughts on what to get for James this Christmas?
[수정 포인트]
1. "on this Christmas" 대신 "this Christmas"
- "on this Christmas"는 어색한 표현입니다. 영어에서는 특정 날을 지칭할 때 "on"을 자주 사용하지만, "this Christmas"처럼 명절을 표현할 때는 전치사 없이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2. "thought" 대신 "thoughts"
- "any thought"는 단수 형태로 쓰면 부자연스럽습니다. "thoughts"를 사용하면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표현이 됩니다.
*thoughts on (n): (n)에 대한 의견/아이디어 (ideas, opinions 등에도 on을 씀. 주로 복수 형태로 쓰는 것에 유의)
A: 네가 더 잘 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걔는 네 남자 친구잖아.
B: Are you supposed to know it better? He is your boyfriend.
C: Aren't you supposed to know better? He's your boyfriend.
[수정 포인트]
1. "Are you supposed to know it better?" → "Aren't you supposed to know better?"
- 질문 형태에서 "Are you supposed to"보다 "Aren't you supposed to"가 더 자연스럽게 반문하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 "know it better"에서 "it"은 불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know better"는 특정 대상을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의미가 전달됩니다.
*be supposed to (v): (v)하기로 되어 있다. 해야 한다.
A: 그냥... 어서 빨리 추천이나 좀 해 줘.
B: Just... please give me a recommendation.
C: Just... Give me some recommendations already.
[수정 포인트]
1. "please give me a recommendation" → "Give me some recommendations already"
- "please"는 공손하지만, 도전 문장의 뉘앙스처럼 약간 조급한 감정을 담으려면 "already"를 추가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a recommendation"은 단수 표현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원하는 상황이라면 "some recommendations"로 수정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명령문) already!: 어서 빨리 (명령문) 해! (답답할 때 다그치는 표현)
A: 뭐, 최근 들어 스노보드 타러 가고 싶다고 얘기 많이 하던데.
B: Well, he said he wanted to go snowboarding lately.
C: Well, he's been talking a lot about wanting to go snowboarding lately.
[수정 포인트]
1. "he said he wanted to go snowboarding lately" → "he's been talking a lot about wanting to go snowboarding lately"
- "he said he wanted"는 과거 시점에서 끝난 느낌을 주지만, 최근에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는 뉘앙스를 전달하려면 현재완료진행형("he's been talking")이 더 적합합니다.
- "lately"는 최근의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인 상황을 나타내므로, 현재완료나 현재완료진행형과 더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2. "he said he wanted" → "he's been talking a lot about wanting"
- 단순히 "said"라고 하면 직접적으로 언급한 한 번의 행위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talking a lot about"으로 바꾸면 반복적인 언급과 그에 대한 강조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A: 아하! 뭘 원하는지 알겠네. 두꺼운 양말을 사 주겠어.
B: Ah! I know what he wants. I'm getting him thick socks.
C: Aha! I think I know what he wants. I'm buying him thick socks.
[수정 포인트]
1. "Ah! I know what he wants." → "Aha! I think I know what he wants."
- "I know"는 확신을 나타내지만, "I think I know"는 약간의 추측을 포함한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아하!"라는 깨달음의 느낌을 고려하면 "I think I know"가 더 적합합니다.
2. "I'm getting him thick socks." → "I'm buying him thick socks."
- "getting"은 모호한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buying"은 더 구체적으로 "사 주겠다"는 의도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3. 감탄사 조정:
- "Ah!"는 감탄사를 표현하기에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Aha!"는 "아하!"라는 한국어의 의미와 분위기를 더 잘 살릴 수 있습니다.
Today's Tip
- 전치사를 사용할 때는 해당 표현이 원어민에게 자연스러운지 확인해 보세요. 특히 특정 시점이나 명절과 관련된 표현에서 전치사 사용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영어로 반문할 때는 긍정형 질문보다 부정형 질문이 더 강한 의문이나 감정을 담는 데 효과적입니다. 반문이나 강조를 표현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 특정 감정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문장 끝에 "already"나 "for once" 같은 표현을 추가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대화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현재완료진행형은 최근에 발생했거나 계속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때 유용합니다. 문장에서 시간 부사("lately", "recently")가 있다면 현재완료나 현재완료진행형 사용을 고려해 보세요.
- 감탄사와 같은 작은 표현도 문장의 뉘앙스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감탄사를 선택해 대화의 생동감을 살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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