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EBS의 Easy Writing 청취를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이 목표로 합니다.
도전 문장, 본인 영작, 모범 영작
그래, 아기 갖자는 얘기에 남편이 어떻게 반응하디?
So, What's the reponse of your husband regarding having a baby?
So, how did your husband take the baby talk?
[수정 포인트]
1. "What's the reponse of your husband"는 문법적으로 맞지만 너무 격식적이고 딱딱하게 들립니다. 대신 "how did your husband take"는 더 일상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2. "Regarding having a baby"는 다소 형식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the baby talk"는 대화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짧고 가벼운 표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the baby talk"처럼 간결한 대체 표현을 익히면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잘 받아들이더라? 사실 바로 찬성했어.
Suprisingly he accepted well. Actually, he accepted immediatedly.
Surprisingly well. He was actually on board right away.
[수정 포인트]
1. "Surprisingly well"로 축약하면 훨씬 간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Accepted well"은 문법적으로 맞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덜 쓰이며, 대신 "took it surprisingly well" 또는 "handled it surprisingly well"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2. "Accepted immediately"도 문법적으로 맞지만, "on board right away"는 상황에 더 자연스럽고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On board"는 어떤 계획이나 아이디어를 즉시 동의하거나 지지한다는 의미로, 이 문맥에 잘 어울립니다.
*일상적인 표현을 더 많이 익혀 보세요. 특히, "on board"처럼 관용적인 표현은 대화에서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도 항상 고려해 보세요.
on board: 찬성하는
진짜로?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우리 남편이랑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네.
Really? He didn't hesitate at all? There is no way to compare with my husband.
Really? He didn't hesitate one bit? I can't help but compare him to my husband.
[수정 포인트]
1. "At all"은 자연스럽지만, "one bit"는 좀 더 강하게 강조하며 구어체에서 흔히 사용되며 더 생동감 있는 느낌을 줍니다.
2. "There is no way to compare"는 문법적으로 맞지만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주며, 문맥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I can't help but compare him to my husband"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며, 상대방과 남편을 비교하는 상황을 정확히 전달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감정을 더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관용 표현("can't help but")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이러한 표현은 더 생동감 있고 인간적인 느낌을 줍니다.
not one bit: 조금도 아닌
아무튼, 너희 둘 다 같은 생각이라 다행이네.
Anyway, I'm happy that you two are on the same page.
Anyway, I'm glad you two are on the same page.
[수정 포인트]
1. "Happy"도 맞는 표현이지만, "glad"가 이 문맥에서는 더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glad"가 감정을 덜 과장되게 표현합니다.
*"Happy"와 "Glad"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해 사용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특히, "glad"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더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on the same page: 같은 걸 이해하고 있는, 같은 생각인
응, 드디어 도전할 준비가 된 거 같아.
Yeah, we are ready for the challenge.
Yeah, I guess we're finally ready to take the plunge.
[수정 포인트]
1. "Ready for the challenge"는 일반적으로 맞는 표현이지만, "take the plunge"는 더 구체적으로 큰 결정을 내리거나 중요한 도전을 시작하는 상황에 적합합니다. "Finally"는 이 순간이 기다려졌음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포함되었습니다.
2. "I guess"를 추가하면 문장에 좀 더 겸손하고 캐주얼한 어감을 부여됩니다.
*일상 대화에서 관용 표현("take the plunge")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고 상황에 딱 맞는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표현을 적극적으로 익혀 다양한 상황에 맞게 응용해 보세요!
take the plunge: 도전하다. 단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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