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EBS의 Easy Writing 청취를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이 목표로 합니다.
도전 문장, 본인 영작, 모범 영작
어제 시장이 대폭락했어. 저가에 매수하기 딱 좋을 때라고!
Yesterday, the market crashed. It's the perfect time to buy the dip!
The market crashed big time yesterday. It's the perfect time to buy the dip!
1. “Yesterday, the market crashed”는 문법적으로 맞지만, “big time”을 덧붙이면 하락 폭이 크다는 점이 더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2. “It's the perfect time to buy the dip!”은 자연스러운 관용 표현이며, 투자 맥락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 상황의 강도를 강조하고 싶을 때는 “big time”과 같은 표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It's the perfect time to (root): (root) 하기 딱 좋을 때야
아니, 난 당황해서 다 팔아 버렸어. 떨어지는 거 못 보겠더라고.
Well, I sold all of them. I couldn't watch the stocks fall down.
Nah, I panicked and sold everything. I couldn't watch it fall.
1. “Well, I sold all of them”은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 맥락에 비해 밋밋하게 들립니다.
2. “Nah, I panicked and sold everything”은 놀라서 매도한 감정을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 “I couldn't watch the stocks fall down”에서 “fall down”은 다소 어색하며, “watch it fall”처럼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 감정이 담긴 상황에서는 “panicked”나 “sold everything” 같은 표현을 통해 맥락을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watch (obj) (root): (obj) 가 (root) 하는 걸 바라보다
아니,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를 외친 건 너 아니었어?
No way, you're the one who say, "Buy low, sell high."
But you were the one who yelled, "Buy low, sell high!"
1. “you’re the one who say”는 시제 오류가 있습니다. “say” 대신 과거형 “said” 또는 “yelled”를 써야 문법에 맞습니다.
2. “But you were the one who yelled…”는 시제도 맞고, 감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 과거 상황을 언급할 때는 동사의 시제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S) is the one who (V): (V) 하는 건 바로 (S) 다
솔직히, 나 완전 반대로 해 오고 있어.
Honestly, I did completely the opposite.
Honestly, I've been doing the exact opposite.
1. “I did completely the opposite”는 문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이어지는 습관이나 행동을 말할 때는 현재완료형이 더 적절합니다.
2. “I've been doing the exact opposite”는 현재까지 지속된 행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 “completely”보다는 “exact”가 이 표현에서는 더 일반적이며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습관이나 반복된 행동은 현재완료진행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do the opposite: 반대로 하다
무슨... 월가에 기부하는 자선 단체를 운영하는 수준인데?
What... It's the same level to run a charity who give them to Wall Street.
It sounds like you're running a charity for Wall Street
1. “It's the same level to run a charity…”는 문법적으로 어색하며, 의미 전달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2. “who give them to Wall Street”는 문법 오류가 있으며 주어와 목적어가 불분명합니다.
3. “It sounds like you're running a charity for Wall Street”는 자연스럽고 유머도 잘 살아 있는 표현입니다.
→ 풍자나 비유를 담은 문장은 간결하고 명확한 구조로 표현해야 자연스럽고 전달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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