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컨설턴트의 조건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는데요.

최근에 웹캐스트를 보면서 AI 등으로 인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컨설턴트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공감도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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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는 주로 검색하고 조사한 정보를 잘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 AI가 이 영역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컨설턴트가 가져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기심: 
   컨설팅 업무마다 다른 새로운 일을 진행합니다. 변화와 새로움에 익숙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첫 번째 역량입니다.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일에 저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 결과가 아니라 변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호기심이 필요합니다.
   
   
2. 고객의 관점으로 학습하기: 
   AI와 차별화된 학습 방식이 필요합니다. 컨설팅은 주로 실제적인 적용력을 요구합니다. 남에게 설명하거나 적용해보기 위해서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실제 상황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특정 도메인에 대해 공부하며 전문 분야의 도서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3.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기: 
   컨설팅의 본질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 능력과 지식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소통 기술과 고객과의 소통에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문제를 잘 듣고, 마음을 다해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AI가 갖지 못하는 부분으로, 고객과 감정적으로 연결되고 이해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4. 변화 수행자와 협업: 
   컨설팅 결과가 보고서만으로 남지 않도록 현업 참여와 협업능력도 필수입니다.
   우리 지식과 경험이 현업의 깊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협업은 필수적입니다.
   구체적인 실행 가능한 솔루션 도출을 위해서는 현업과 함께 작업하여 구체적인 아웃풋(산출물)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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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Ao4WWiq67Q?si=FR3S1-GE0FzWDYXQ